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미리 예약해둔 곳.
제주도 해산물도 맛보고, 제주 해녀의 이야기를 연극과 진짜 해녀의 입으로 들을 수 있는 귀한 경험이였다.
공연을 예약하듯 타임을 받아 예약을 받고, 해녀이야기(연극), 부엌이야기(이야기) 두가지 중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네이버에서 해녀이야기로 저녁타임을 예약하고 갔다.
해녀분들이 해산물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예전에 해녀로 일하던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험난한 삶을 살아오시면서도 단단하고 따뜻하게 살아오신것에 감사하고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기뻤다.


해녀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연출해서 보여주고 해산물 소개를 해주셨다. 소라에 대해서 소개해주셨는데, 바뀌는건지 항상 같은건지는 잘 모르겠다. 먹기만 해봤지 생김새나 어디서 나는지 그런건 전혀 관심이 없었던 터라 재밌게 들었다.

제일 먼저 흑임자죽을 에피타이저로 주신다.

그 후 부페로 되어있는 구역에서 각자 먹고 싶은것들을 가져올 수 있도록 되었었고,

이외에 미리 주문해뒀던 물회랑, 조림을 따로 준비해 자리로 가져다 주신다.

음식들은 맛있긴 했지만, 굳이 음식때문에 갈것 같진 않고, 그냥 적당히 먹을만 하구나. 싶은 느낌이였다. 준비된 모든 음식들을 모두 제주도에서 나는 재료로 만들어져 있어서 그부분이 더 뜻깊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사를 어느정도 마치면, 제일 고참 해녀님꼐서 나오셔서 덕담과,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면서 마무리 된다.
제주도에 가면서 한번쯤은 가보면 좋을것 같다. 대학교 떄부터 기행동아리를 하면서 식도락 뿐 아니라, 그 지역에 역사나 특성을 알아두면 그 여행이 풍부해진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냥 물회먹는 곳이 아니라 많은 해녀분들이 있었고 , 그분들이 살아간 지역이라는 눈을 보면 또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는 것 같다.

제주에 대한 이야기와 함꼐 다채로운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https://place.map.kakao.com/383811140
해녀의부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265 (구좌읍 종달리 477-16)
place.map.kakao.com
| 금능샌드 (0) | 2021.10.06 |
|---|---|
| 소금빵 (0) | 2021.10.06 |
| 우드노트 (0) | 2021.10.06 |
| 강원토종삼계탕 (0) | 2021.09.12 |
| 커피반점- 홍콩여행 온 기분 (0) | 2021.09.11 |